비케이푸드(주), 신안군 어르신 효사랑 나눔 봉사 호응

비케이푸드(주), 신안군 어르신 효사랑 나눔 봉사 호응

-신안군 암태도서 어르신 600여명 초청 자립형 6차산업 성공기원 나눔 봉사’

전남권 대표적인 식품회사인 비케이푸드(주)가  신안군 어른신들을 위한 효사랑 나눔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비케이푸드㈜ (회장 이종구)는 18일 오전 암태면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도의원, 김길동 신안수협장,이동치 신안농협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 등 신안군 지역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하여 ‘신안군 어르신 효사랑 나눔 봉사’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날 행사에서 비케이푸드㈜ 임직원 약 30여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당 4만원에 해당하는  따뜻한 뷔페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신안군복지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 공연, 한누리 아카데미 회원들의 난타공연,  신안 흑산도 출신 가수 김기백씨 등 초청가수 공연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비케이푸드㈜ 이종구 회장은 “나눔에서 행복이 시작된다는 마음에서 창업 후 광주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효사랑 나눔 봉사를 진행해 왔다. 신안군 자립형 6차 산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향후 신안군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간 기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도 “요즘 모두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 서삼석 의원이 어르신들에게 정겹게 인사를 하고 있다.     ©목포뉴스

 한편, 비케이푸드㈜는 지난해  12월 30일에신안군과 ‘신안군 자립형 6차산업 활성화 및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5년간 1천억원을 투입해  농수산물 판매장과 대형식당가 등 복합테마파크와  대규모 농수산물 저장시설과 가공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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