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통합시 남악 주청사 지정 촉구 기자회견-더불어민주당 중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대로 진행되면 ‘목포권 소멸’ 우려, 남악 도청 뺏기면 서남권 무너져...우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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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통합시 남악 주청사 지정 촉구 기자회견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을 파멸의 길로 몰아세우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선거 기호 3번 박홍률 후보는 13일 박홍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박홍률 후보는 첫째, 올해 초 ‘전남도청으로 결정하겠다’던 주청사 위치를 ‘광주청사, 전남청사, 전남 동부청사를 같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행정통합 간담회에서 하루 만에 뒤집혔다고 말했다.
결국 ‘특별시장과 특별시의원들이 3곳 청사를 돌아가면서 근무하겠다’는 엉터리 법안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광주청사로 운영될 것이 뻔한 상황이란 것이다.
둘째, 지난 4월에는 특별시 177억원과 교육청 120억원 예산편성안이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20조 예산지원 약속도 불투명해졌다고 우려했다.
박홍률 후보는 1990년부터 시작한 목포권 의대 설립 요구도 지난 2020년 4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소병철 후보 지원에 나선 당시 민주연구원 양병철 원장이 “순천지역에 의과대학을 유치하는 것을 민주당의 당론 수준으로 추진하겠다”고 정책협약을 하면서 동서갈등의 불을 지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당시 이 자리에 참석한 김원이, 서삼석 등 우리 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의 책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박홍률 후보는 남악 도청을 뺏기면 서남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며 민주당이 통합청사 남악 이전을 책임지고,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함께 무안반도 통합을 병행해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선거취재단:강윤옥 대표기자, 조국일 편집위원장, 이강욱 편집위원, 강문주.이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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