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이승규 경장, 휴일 노부부 화재 차량 초기진화 미담

-차량 비치 소화기 들고 화재차량으로 달려가 초기 화재 진화, 해양경찰관 미담 훈훈

-화재 차량 주변 서성이던 차량 소유주 부부 위험 구역에서 대피, 2차 사고 예방 위해 현장 관리

문영일.안호선기자 | 입력 : 2025/08/01 [16:15]

 

목포해양경찰서 이승규 경장, 휴일 노부부 화재 차량 초기진화 미담 

 

-차량 비치 소화기 들고 화재차량으로 달려가 초기 화재 진화, 해양경찰관 미담 훈훈 

-화재 차량 주변 서성이던 차량 소유주 부부 위험 구역에서 대피, 2차 사고 예방 위해  현장 관리

 

 

▲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근무 이승규 경장(34세)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전남 무안군의 한 도로에서 불이 난 트럭을 발견해 초기 화재를 진화하고 운전자를 대피시킨 한 해양경찰관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과장 김민철)에 근무하는 이승규 경장(34세)이다.

 

이승규 경장은  지난 7월  26일 정오경 주말을 맞아 본가로 이동하던 중 무안군 남악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흰 연기를 내뿜으며 갓길에 세워져 있는 트럭과 당황해 어찌할 줄 몰라 하는 노부부를 발견했다.

 

이에 이 경장은 지체 없이 차를 세우고  본인 차량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가지고 화재차량으로 달려가 초기 화재를 진화했다. 

 

▲ 목포해양경찰서 경찰관, 휴일 노부부 화재 차량 초기진화 미담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또한  그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 차량 주변을 서성이던 차량 소유주 부부를 위험 구역에서 대피시키는 등 사고 현장을 관리했다.

 

당시 차량에는 60대 부부가 타고 있었으며, 초기진화로 인해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미담의 주인공은 화재 상황을 직접 119에 신고하고, 출동한 소방에 현장을 인계한 후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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