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이승규 경장, 휴일 노부부 화재 차량 초기진화 미담-차량 비치 소화기 들고 화재차량으로 달려가 초기 화재 진화, 해양경찰관 미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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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근무 이승규 경장(34세)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전남 무안군의 한 도로에서 불이 난 트럭을 발견해 초기 화재를 진화하고 운전자를 대피시킨 한 해양경찰관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과장 김민철)에 근무하는 이승규 경장(34세)이다.
이승규 경장은 지난 7월 26일 정오경 주말을 맞아 본가로 이동하던 중 무안군 남악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흰 연기를 내뿜으며 갓길에 세워져 있는 트럭과 당황해 어찌할 줄 몰라 하는 노부부를 발견했다.
이에 이 경장은 지체 없이 차를 세우고 본인 차량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가지고 화재차량으로 달려가 초기 화재를 진화했다.
![]() ▲ 목포해양경찰서 경찰관, 휴일 노부부 화재 차량 초기진화 미담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또한 그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 차량 주변을 서성이던 차량 소유주 부부를 위험 구역에서 대피시키는 등 사고 현장을 관리했다.
당시 차량에는 60대 부부가 타고 있었으며, 초기진화로 인해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미담의 주인공은 화재 상황을 직접 119에 신고하고, 출동한 소방에 현장을 인계한 후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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