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 재원도 앞바다 선원 흉기 피습...살인미수 입건-긴급이송 피해자 생명에 지장 없어...피의자 A씨 살인미수 혐의 입건 조사중
목포해경, 신안 재원도 앞바다 선원 흉기 피습...살인미수 입건
-긴급이송 피해자 생명에 지장 없어...피의자 A씨 살인미수 혐의 입건 조사중 -해경, 원격응급의료시스템 가동해 의사 지도 받아 응급처치 긴급 이송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지난 10일 오후 7시 19분경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서쪽 29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이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 상황실은 인근 경비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사고 개요를 확인한 결과, 같은 어선에 승선중이던 선원 A씨(67년생)가 동료선원 B씨(77년생)를 칼로 찌른 것으로 파악했다.
목포해경 경비구조과(과장 김민철)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가해자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에 쓰인 흉기를 확보하는 한편, 칼에 찔린 B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해경은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해 의사의 지도를 받아 수액을 투여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육지로 긴급 이송해 소방 구급차에 인계했다.
목포해경은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긴급이송 된 B씨는 대전광역시 소재 대형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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