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현 전남도의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전남 이용률 고작 23%”-전남지역 열악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체적인 해결 방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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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2월 13일 제387회 임시회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률 제고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첫 시행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대한민국 19세 청년에게 예술분야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 등), 전시 관람비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옥현 의원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전남 발급률은 78.2%로 전국(79.8%) 평균 수준이나, 이용률은 1월 말 기준 전국평균 31.2%이지만 전남은 23.4%에 그쳤다”며, “수도권과 비교해보면 더욱 차이가 극명한데, 동일기간 서울의 이용률은 45.4%, 경기는 33.4%였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어 “이러한 차이는 전남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열악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대부분의 공연과 전시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이다”며 “단순히 지원에 그치지 말고 현실적인 사용 효율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조옥현 의원은 “청년문화예술패스의 목적이 ‘문화예술 시장 확대’에도 있는 만큼 전남의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해 가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지역별 입지와 여건을 고려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률 제고를 위한 교통비 지원방안까지도 고려해 달라”고 구체적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에 대한 발급은 지난해 11월 30일에 마감되었으며,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을 2025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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