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전남은 전국 유일 의대와 상급종합병원 없는 의료 사각지대, 응급 및 중증 환자들 골든타임 내 치료 받기 어려운 현실 지적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통한 국립의대 설립은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 의료체계 강화 위한 최적의 방안

이강욱 편집위원 | 입력 : 2025/02/13 [15:37]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전남은 전국 유일 의대와 상급종합병원 없는 의료 사각지대, 응급 및 중증 환자들 골든타임 내 치료 받기 어려운 현실 지적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통한 국립의대 설립은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 의료체계 강화 위한 최적의 방안

 

▲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앞줄 좌측부터 3번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 목포뉴스


전남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은 2월 12일 열린 제300회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호성 의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와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의료 사각지대”라며, 응급 및 중증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국무총리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공식 발표한 만큼, 정부가 약속을 지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어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을 통한 국립의대 설립은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최적의 방안이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균등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성 의장은 끝으로 “정국이 불안정하더라도 정부의 대국민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정부의 신속한 의대 신설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번 성명서는 국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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