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최성락교수 등 ‘후안무치(厚顔無恥)’ 내란 부화수행 123명 교수들!

-정의당 전남도당, 광주·전남 유일 선언 참가자는 목포대 최성락 명예교수...목포대 명예교수직 박탈 촉구

-12·3 쿠데타를 ‘반국가 세력 척결과 부정선거 확정 증거 수집 위한 대통령의 합법적 비상계엄’이라고 억지

강윤옥 대표기자 | 입력 : 2024/12/27 [11:33]

 

목포대 최성락교수 등 ‘후안무치(厚顔無恥)’ 내란 부화수행 123명 교수들!

 

-정의당 전남도당, 광주·전남 유일 선언 참가자는 목포대 최성락 명예교수...목포대 명예교수직 박탈 촉구

-12·3 쿠데타를 ‘반국가 세력 척결과 부정선거 확정 증거 수집 위한 대통령의 합법적 비상계엄’이라고 억지 

 

 

▲ 최성락 목포대 명예교수(사진=목포대)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2024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2위가 ‘후안무치(厚顔無恥)’로 선전된 가운데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박명기)이 윤석열 탄행에 반대한 목포대 최성락 교수(명예교수)를 비롯한 123명에 대한 사회적·역사적 단죄를 촉구했다.

 

26일 정의당 전남도당은 ‘후안무치(厚顔無恥)’, 내란에 부화수행한 123명의 교수들! 제하 성명을 통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한 123명의 교수들, 이들이야말로 내란에 부화수행하는 자들이다고 비난했다.

 

정의당은 성명에서 윤석열의 12·3 친위 쿠데타는 내란 획책과 실패 과정이 고스란히 생방송으로 전파되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윤석열의 쿠데타는 내란을 넘어 외환을 유도한 정황까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12·3 쿠데타를 ‘반국가 세력 척결과 부정선거 확정 증거 수집을 위한 대통령의 합법적 비상계엄’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자들이 있으니, 이들이 바로 123명의 교수들이란 것.

 

2024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2위가 ‘후안무치(厚顔無恥)’다.

 

정의당은 윤석열을 비롯한 쿠데타 세력은 물론, 이에 찬동하는 123명의 교수들을 두고 하는 말인가 싶다. 쿠데타를 옹호하고 반격을 시도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 역시 사회적·역사적으로 엄중히 심판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더욱 통탄할 것은 광주·전남에도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수가 있는데 80년 5월은 여전히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아픔이자,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가운데 목포대 최성락 명예교수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으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정의당 전남도당은  최성락 교수는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석고대죄하라고 목포대학교는 당장 최성락 교수에 대한 ‘명예교수’ 직을 박탈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거듭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박명기)는 최성락 교수를 비롯한 123명에 대한 사회적·역사적 단죄 모색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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