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 임성리역을 신(新)목포역으로..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투자심사 통과, 호남고속철 2단계(2027년), 남해선 철도(2025년) 개통 등 성장 잠재력 증대

-임성리역 정차 확대 및 타 교통수단간 환승센터 기능 등 교통 허브로 역세권 개발조성 요구

김형근 편집위원 | 입력 : 2024/12/20 [13:49]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 임성리역을 신(新)목포역으로..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투자심사 통과, 호남고속철 2단계(2027년), 남해선 철도(2025년) 개통 등 성장 잠재력 증대

-임성리역 정차 확대 및 타 교통수단간 환승센터 기능 등 교통 허브로 역세권 개발조성 요구 

 

 

▲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신흥·부흥·부주동)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신흥·부흥·부주동)은 12월18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임성리역을 신(新) 목포역으로’ 개명하고, 임성리역 정차 확대 및 환승센터 기능 등 교통 허브로 역세권 개발조성을 요구했다.

 

백동규의원은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11월 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했고, 호남고속철 2단계(2027년), 남해선 철도(2025년)가 개통 예정이다.” 며  현재 상행 2편, 하행 1편만 정차하고 있는 임성리역을 선별적 정차역으로 전환하고, 신(新)목포역으로 개명하여 철도와 타 교통수단 간 환승 편의성 제고를 위한 환승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임성리역을 KTX, SRT 정차역으로 전환 시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행정도시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임성지구 활성화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남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무안반도 통합의 교두보가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백동규의원은 “임성리역의 정차역 전환과 환승센터 개발은 지역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교통 인프라 발전에도 중요하게 기여 할 것이다.” 면서  “임성지구 개발과 지속가능한 정주환경 구축 및 목포의 성장 잠재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동규 의원은 목포시의회 3선의원으로 관광경제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은 물론 다양한 목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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