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 등 지역대학 연계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 개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 등 지역대학 연계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 개최

국립목포해양대-국립목포대-목포가톨릭대 지역대학 연계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1차) 개최

한원희 총장, “융합교육 키워드 진행 이번 행사에 이어 소통형교육 주제 2차, 인공지능교육 주제 3차 워크숍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사진 중앙), 목포대 등 지역대학 연계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 개최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6일 지역대학 연계(국립목포해양대-국립목포대-목포가톨릭대)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1차)을 개최했다.

목포해양대 GPS교육혁신본부(본부장 이동건)에 따르면 이번 1차 워크숍은 대학본부 5층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지역대학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교육혁신 공동워크숍은 HD행복연구소 조벽 소장(고려대학교 석좌교수)의 <융합교육의 필요성, 미래인재상>과 한동대학교 방청록 교수의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문 융합교육 이해하기> 등 2개 세션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공유와 융합, 개방 그리고 협력은 요즘 시대의 패러다임”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 등 지역대학 연계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 개최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한 총장은 이어 “융합교육을 키워드로 진행하는 오늘 행사에 이어 소통형교육과 인공지능교육을 주제로 진행될 2차, 3차 워크숍에도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대학 연계 교육혁신 공동 워크숍은, 지역발전과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2차 공동 워크숍은 오는 10월 국립목포대학교에서, 마지막 3차 공동 워크숍은 오는 12월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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