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건국 작가, ‘백걸음의 여행, 심상의 표현’ 개인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특별실에서

강아람기자 | 입력 : 2024/08/27 [09:22]

 

서양화가 김건국 작가, ‘백걸음의 여행, 심상의 표현’ 개인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특별실에서

 

 

▲ 서양화가 김건국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서양화가 김건국 개인전 ‘백걸음의 여행! 심상의 표현’이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33점의 전시작품에는 목포항의 여운, 서산동 노을, 비 오는 밤의 평화광장, 고혹적으로 빛나는 목포항 등 목포의 삶과 역사, 그리고 어둠이 짙은 목포가 아닌 노을 속 흥겹게 춤을 추며 희망이 차오르는 목포의 기쁨을 붓자락 속에 담았다.

 

김건국 화백은 목포에서 유년과 학창시절을 보낸 후 세종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회화과를 전공하고 목포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서양화가이다. 

 

▲ 김건국 화백 목포항 여운  © 목포뉴스/신안신문


김 화백은 또한 목포의 유달산과 목포항, 서산·온금동 골목길, 삼학도 등에서 포착한 이미지를 부드러운 색채와 질감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참여로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 화백이 유년 시절 대성동에서 유달산을 거닐며 산과 하늘이 붉게 채색되어 가는 환희의 순간을 추억하면서 표현한 서양화 작품을 선보인다.

 

김 화백은 “삶의 터전인 유달산과 삼학도. 정감 어린 옛날이 흐르는 나의 고향, 아직은 눈웃음에 슬픔이 배어있는 목포의 눈물과 사랑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건국  (휴대전화: 010-2176-2369)

 - E-mail : sun-3629@hanmail.net

  -작업실) 목포시 유달동 101번길 19

 

-現) 한국미협회원, 목포미협회원, 노적봉회원, 한·중서화정예작가회원, 아시아 미술협회회원, 목포art70 회장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신안군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시군청사법원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터미널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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