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10주기, 더 이상의 참사 용납안돼”-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 참여, 안전한 도시 목포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목포 실현’ 공약 발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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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배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2월 27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를 촉구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교훈을 얻지 못하고 최근에 참사가 반복되는 것은 민주주의와 역사 발전에서 역주행을 거듭하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 무능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런 정치적 상황은 희생자 유족들의 상처를 더 깊게 만들고, 정의롭고 합리적인 해결을 바라는 희망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가 되지 않았다. 사건 진상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사건의 진상이 덮여있고 책임자가 문책되지 않는다면 유사한 참극을 예방할 수 없다” 면서 “실제로 2022년에는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150여 명의 젊은이가 어처구니없이 목숨 잃는 참사를 또 경험해야 했다. 지난해에는 충북 오송에서도 재난 예방에 무관심한 행정 체계 속에서 무고한 국민 15명이 황망하게 돌아가시는 참변을 당했다.” 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4월 총선은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 무능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치개혁의 출발점이 돼야 할 것”이라고 천명하며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에서 정치 개혁을 주도할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저 목포바보 배종호는 새로운 정치 문화 구축의 전위대가 돼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안전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시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는 데 온 힘을 기울여 개혁을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배 예비후보는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가 세월호참사 정보 공개와 추가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이태원참사 진상규명법 제정 등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시민행진을 시작한 것에 대해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종호 예비후보는 안전한 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조만간 ‘국제안전도시 목포 실현’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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