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후보 경선 김원이-배종호, 나란히 본선 진출-목포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최일곤 탈락,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김승남-문금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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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선거 후보경선에 김원이 현 의원에 맞서 4전 5기 도전에 나선 배종호 예비후보가 나란히 2인 경선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후보자 심사 (8차) 결과를 발표했는데 전남에서는 목포시의 경우 김원이, 배종호 예비후보가 진출함에 따라 당내 경합을 벌이던 문용진후보와 최일곤후보는 본경선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또한 이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는 김승남 현 의원에 맞서 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진출했다.
이와 관련 김원이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확정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은 재심기간을 거쳐 3월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 박홍률 목포시장(무소속)이 선거구 조정에 대해 긴급 호소했다.
28일 박홍률 시장은 현재 정치권에서는 현행 목포시와 무안군․신안군․영암군에서 목포시와 신안군․무안군, 나주시․화순군․영암군, 해남군․진도군․완도군을 묶는 획정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박시장은 목포시․무안군․신안군을 묶어 2개의 선거구로 조정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갑 선거구는 목포 원도심인 목원동․산정동․북항동 일원과 신안군을 묶고, 을 선거구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인접한 상동․삼향동․옥암동․부흥동․부주동․신흥동 등 신도심 지역과 무안군 지역을 묶는 안을 제한해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초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는 영암 무안 신안 지역구는 무안군이 나주.화순으로 편입시키고 영암군은 해남.영암.완도.진도군으로 편입하는 안을 제시했다.
신안군도 목포시로 편입되면서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는 사실상 공중분해하는 안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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