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청소년범방 목포협의회, 설 명절 복지시설 등 위문

광주지검 목포지청-청소년범방 목포협의회, 설 명절 복지시설 등 위문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 위문

-최혁 목포지청장과 문용희회장, 목포여성의쉼터와 자혜양로원 등 방문

▲ 광주지검 목포지청-청소년범방 목포협의회, 설 명절 복지시설 등 위문 사진 좌측부터 고영록 사무과장,최 혁 지청장, 자혜양로원 관계자, 문용희 협의회장, 나형운 운영실장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최 혁)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회장 문용희) 등은 지난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여성의 쉼터(비공개 시설)와 자혜양로원 등을 방문해 격려했다.

또한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도 앞서 6일  범죄피해로 16년간 병상에 누워있는 피해자 및 가족을 위로 방문하고 복지시설 등을 위문했다.

이날 목포지청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회장 문용희) 등은 최 혁 지청장, 고영록 사무과장, 문용희 협의회장, 나형운 운영실장 등이 시설 방문에 함께했다.

최 혁 지청장과 문용희 회장은 목포여성의 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비공개시설의 고충을 청취한 뒤 검찰청이나 청소년 범죄예방 목포지역협의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목포여성의 쉼터는 가정폭력 피해자가족 보호시설로 피해자인 여성과 아동을 위한 피난처로 정신적·육체적 안정과 치료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신변의 안전 및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하고 있다.

이어 자혜양로원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설 명절 인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검찰청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는 소외된 시설이나 이웃들을 더 발굴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 위문(사진 우측부터 고영록사무과장, 최혁지청장, 이혁영이사장 순)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또한 앞서 6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는 범죄피해로 16년간 병상에 누워있는 피해자 및 가족을 위로 방문하고 장애인 시설과 영아원 등 복지시설 위문과 피해자 가족 60가구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행사는 최 혁 지청장을 비롯 지청 직원들은 피해자의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였으며, 범죄 피해로부터 빨리 치유되고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 위문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이혁영 이사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 위문시  위로금과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는데  원생들의 생활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직을 역임해오면서 범죄피해자와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온  기부천사로 명망이 높다.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지원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피해자들이 밝게 웃는 그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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