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예비후보 “총선 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강력 대응”-페이스북에서 자신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에 민형사상 법적 대응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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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과 가짜뉴스, 음해가 목포를 어지럽히고 있다“ 고 전하며 ”김원이는 하위 컷오프 대상이다. 성폭행 피해자를 2차 가해했다. 지방선거 당시 권리당원명부를 유출시켰다 등의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 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전 보좌관의 성폭행 사건은 검찰 수사 결과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제가 피해여성을 2차 가해했다는 주장은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고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
김 예비후보는 또한 ”권리당원명부 유출이 아니라 입당원서이며, 이 사건 역시 전 보좌관 등에 대한 수사 결과 공무상기밀누설·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리됐다. 저는 하위 20% 감산 대상이 아니다. 이와 관련한 어떠한 당의 통보도 받은 바 없다“ 고 바로잡았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저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을 아무런 문제 없이 한 번에 통과했다“ 고 강조하며 ”허위사실과 음해를 유포하는 측의 목적은 목포시민의 눈과 귀를 가려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기 위함“ 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까지 목포시민께서 진실을 알아주시리라 믿고 참아왔다. 그런데 허위사실과 음해를 기반으로 거짓말까지 만들어 퍼뜨리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 음해, 가짜뉴스 유통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묻겠다. 이같은 음해를 목격한 시민들은 김원이 선거캠프에 신고해달라“ 고 호소했다.
한편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목포시 국회의원인 김원이 예비후보는 7급 공무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그동안 김근태 · 천정배 국회의원 보좌관,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김의원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차관급)을 지낸 후 2020년 4월 총선에서 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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