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목포시위원회, 8월 14일 ‘택배 없는 날’ 동참 호소-13일~15일 3일간 택배업무 없음(우체국, CJ대한통운, 한진, 로젠, 롯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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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11일 오전 8시 30분, 대양산단 CJ물류센터 앞에서 폭염과 폭우 속 택배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8월 14일 ‘택배없는 날’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과 지지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로서 지난 2020년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막기 위해 주요 택배사와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매년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했는데 올해엔 13일이 일요일이고, 15일이 광복절이기에 13일~15일 3일간 택배업무를 하지 않는다. (우체국, CJ대한통운, 한진, 로젠, 롯데 등)
진보당 목포시위원회(위원장 최국진)는 “ 택배노동자 여러분! 14일 택배 없는 날, 하루지만 이날만큼은 좀 쉬어라. 여러분의 노고로 국민들이 코로나19와 폭우, 폭염 같은 재난재해와 사회적 위기를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이겨냈다. 택배없는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진보당은 “재난재해와 사회적 위기에 택배는 더욱 중요한 사회 필수업무인데 정작 이를 담당하는 택배노동자들의 노동환경과 안전은 더 위험해지고 있다 ”. 면서 “이를 더욱 가까이서 살피고 더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다. 면서 사회필수업무종사자인 택배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처우 개선 및 권리증진을 위해 택배노동조합과 함께 연대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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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위원회은 이어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지 않는 ‘쿠팡’의 ‘택배없는 날’ 동참을 강력히 촉구하며 14일 ‘택배 없는 날’ 시민 여러분의 동참과 응원을 호소했다.
택배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도록 14일 택배 없는 날을 지지하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피땀 흘리는 택배노동자들이 쉴 수 있도록 택배노동자들의 휴무를 보장하고 올해 같은 폭우와 폭염엔 택배노동자들도 쉬면서 일해야 한다는 것.
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독거노인, 저소득층가구, 장애인 등 사회약자에 대한 방문돌봄을 넘어서 ‘기초생필품목 지원 확대와 정기보급’ 같은 ‘사회 안전 및 품위 유지’ 관련법 제·개정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강조했다.
목포시위원회는 “ 모든 노동자의 안전과 휴식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거듭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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