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목포 홍일고등학교 졸업 인연 이권재 시장, “진도가 고향이지만 학창시절 보낸 목포도 당연히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기부”
이권재 오산시장,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목포 홍일고등학교 졸업 인연 이권재 시장, “진도가 고향이지만 학창시절 보낸 목포도 당연히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기부”
이 시장은 12일 목포시청을 방문해 “태어난 지역인 진도가 고향이지만 학창시절을 보낸 목포도 당연히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 면서 “ 목포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 지방이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63년생)은 목포 홍일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목포에서 보냈다.
동향 후배의 방문을 크게 환영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목포를 응원하는 분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목포에 1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자신의 고향이자 자매도시인 진도군(군수 김희수)을 찾아가 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기금사업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ilovegohyang.go.kr)를 이용하거나 전국의 농협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월 1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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