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발아(發芽)한 길섶 김미덕의 작품세계캘리그라피와 천아트, 한국화 분야 제자 양성 신안 신의도 출신 김미덕 작가의 40여점의 작품들이 9월 30일까지 목포 원도심 소재 노라노 미술관서 전시
마침내 발아(發芽)한 길섶 김미덕의 작품세계
캘리그라피와 천아트, 한국화 분야 제자 양성 신안 신의도 출신 김미덕 작가의 40여점의 작품들이 9월 30일까지 목포 원도심 소재 노라노 미술관서 전시
자신의 그림이 진짜 완성으로 보일 때가 되면 비로소 낙관을 찍겠다던 길섶 김미덕 작가가 세상을 향해 생명의 싹을 발아한다
캘리그라피와 천아트, 한국화 분야에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신안 신의도 출신 김미덕 작가의 40여점의 작품들이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목포 원도심에 소재한 노라노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자신의 작품이 진짜 완성으로 보일 때 그때가 되면 비로소 낙관을 찍겠다’ 던 작가의 약속이 이번 개인전에서 드디어 지켜졌다.
작품마다 강렬하게 찍혀있는 낙관은 중견작가의 완숙함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비로소 자신의 작품이 완성으로 보이기에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세상을 향해 생명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의 ‘발아(發芽)’ 이다.
특히 발아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여 매우 강렬하고 섬세하다. 또한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서 작품세계를 창작함으로서 기존 작가로서는 도전하기 어려운 매우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여 미술학을 전공하고 있으니, 배움의 열정과 화가로서의 집념이 놀라울 뿐이다.
이 또한 스스로 부족하면 제자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없기에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자양분을 제자들과 공유하며, 제자들과 더불어 예인의 길을 걷는 것이 진정한 예술 지도자의 덕목이라고 강조했던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한다.
신안 신의도가 낳은 천재 화가 길섶 김미덕의 회화세계가 진정한 예술 철학과 미학으로 다듬어져서 마침내 세상을 적셔가며, 스며들며, 움틀 거리며 발아하고 있다.
이번 김미덕 작가의 개인전은 노라노미술관 대면 전시(2022.09.23.~09.30) 및 유튜브 채널과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watch?v=sC-GyeeAxEU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무료 배포(무가지)되며,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 시설에 배포된다. *목포뉴스 5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시사직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시사직설 (12) 시사큐TV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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