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도의원, 우리동네 예산 1천억원 시대 개막 큰 보람

최선국 도의원, 우리동네 예산 1천억원 시대 개막 큰 보람

전남도의원 목포시 3선거구(용당1,2동,연동,삼학동,이로동,하당동)

재선에 도전하는 최선국 전남도의원은 전남도의회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100%,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2회 연속 수상 등으로 지난 4년간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해 왔다.

▲ 최선국 전남도의원  © 목포뉴스/신안신문

최선국 도의원은 도의회에서 처음 신설된 도의회 대변인직을 처음 맡을 만큼 원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23건의 조례와 촉구건의안 발의를 통해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였다.

도민안전보험을 전남에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전국 최초의 폭염방지조례 제정, 스마트노인 돌봄조례 제정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아울러 섬의료 핵심인 닥터헬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정부지침 수정과 함께 10년 이상이 걸리는 문제였던 섬헬기 착륙장 문제를 2년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선국 도의원은 지난 4년간 목포 중도심은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목포에서 가장 많은 학교(목상고, 이로초, 용호초, 문태중)가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되었고, 입암산 지방정원 지정, 이로동 전남교육청 유아숲 체험원,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등 대규모 공공사업과 공공기관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최선국 도의원은 대형 국가사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4년간 우리 동네 예산 1천억원시대를 열 수 있었던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목포시 용당1동,2동, 연동, 삼학, 이로, 하당동은 목포의 중도심으로 불리우고 있다.

원도심은 최근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있는 반면 중도심지역은 원도심과 같은 저층주거 밀집지역이면서도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 도의원은 최근 유달경기장 최고가 매각에서 볼 수 있듯이 중도심의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내다봤다.

중도심의 인구유입과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여건 개선, 주민안전 및 편의시설 개선,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통해 살만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중심은 이런 변화에 발맞추는 것이었다.

최선국 도의원은 앞으로 용당동 도시재생 본사업 유치 및 연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유치, 산정초, 연동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유치, (구)청호중 교육문화복합시설 유치, 하당동 공영주차빌딩 조성 , 이로동 용당동 일원 웰빙공원 개조 및 동네 주민편의숲 조성, 도시농업,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등 주민의 피부에 와닫는 실천 가능한 미래를 그리고자 한다.

최선국 도의원 출마의 변을 통해 중도심의 놀라운 변화를 선도할 능력 있는 도의원 최선국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선국도의원은 지난 3월 29일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김종식 목포시장, 박용식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교육청에서 200억원 이상 사업비를 들여 구 청호중학교에 교육과 문화복합시설을 구축하는 구 목포청호중학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최선국 전남도의원 홍보물 © 목포뉴스/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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