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면 어르신 버스정류장 대청소 실시 - 쾌적한 버스정류장 환경 조성해 주민들도 만족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군수 박우량)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자은면에서는 31개소의 마을 버스정류장 대청소를 실시하여 자은면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자은면 마을버스정류장 31개소를 권역별로 청소 일정을 정하여 산불 살수차의 도움을 받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버스정류장의 거미줄, 먼지, 각종 더러운 때 등을 벗겨내고 일제히 물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버스정류장 주변의 잡초 제거 및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마을버스정류장이 쾌적한 쉼터가 되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깨끗해진 정류장을 지켜본 마을주민들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쾌적한 환경과 옷이 더러워질 걱정없이 의자에 앉아 쉬어갈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화영 자은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매월 1회이상 마을버스정류장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마을주민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어르신들께도 감사의 말씀과 안전활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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