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대진수리사 백년가게로 선정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군수 박우량) 지도읍 대진수리사가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대진수리사는 1977년에 창업하여 43년이 된 가전제품 수리 전문업체로서 지도읍 내에서 뛰어난 기술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대진수리사 대표자 양대영씨는 백년가게로 선정이 된 만큼 장수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겠으며 백년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주 지도읍장은 “신안군 백년가게 1호가 지도읍 대진수리사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제2호, 제3호가 나올 수 있도록 백년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 여파에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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