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서삼석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민주당 경선에서 여유 있게 승리

각종 네거티브에도 굳건한 지지율을 굳히며 완승

총선취재단 | 입력 : 2020/03/03 [21:20]

 

서삼석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민주당 경선에서 여유 있게 승리

각종 네거티브에도 굳건한 지지율을 굳히며 완승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총선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에서 서삼석 국회의원이 승리했다.

 

▲ 서삼석 국회의원    © 목포뉴스 / 신안신문

 

백재욱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보궐선거로 치러진 대결에서도 서삼석 의원에게 패배한데 이어 4.15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경선에서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경선에서 서삼석 국회의원은, 백재욱 예비후보와 양자대결에서 여유있게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 의원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치러진 이번 경선투표에서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득표에서 모두 앞서 완승을 거뒀다.

 

경선을 앞두고 서의원이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괴소문을 동원한 네거티브에도 지지율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시종일관 우위를 유치하며 경선에서도 완승 판정을 거뒀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2019년 본회의 출석률 100%, 상임위 출석률 100%, 의정활동 19관왕을 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농민의 대변자란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번 경선 승리로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소문은 급조된 괴소문에 불과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민주당전남도당 관계자는 중앙당에서 허위로 유포된 현역의원 하위 20% 명단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면서 당내 경선이 정책대결로 이뤄질 수 있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중앙당의 의견에 따라 무관용 원칙의 법적 조치로 단호하게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3일 국회에 제출한 전남지역 4·15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의하면 전남의 경우 10자리를 유지한다.

 

순천이 한자리가 늘어나며,  기존 목포, 나주·화순, 광양·곡성·구례, 담양·함평·영광·장성, 영암·무안·신안에서 목포·신안, 나주·화순·영암, 광양·담양·곡성·구례, 무안·함평·영광·장성으로 1개 선거구가 줄어드는 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일부 본선 후보들 사이에서 또 다른 경쟁도 예상된다.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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