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암태면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한 치매환자를 대상쉼터을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가가호호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2인1조로 8회에 걸쳐 인지자극훈련, 워크북, 미술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의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어르신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치매안심센터가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신문 계열사: 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NTV /신안신문 http://sanews.co.k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저작권자 ⓒ 목포뉴스(신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