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제11대 3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위원장으로,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1)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교육청의 예산안을 비롯해 기금운용계획안과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승인 심사 등을 수행한다.
이혁제 예결위원장은 목포 출신으로 제11대 전라남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과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민의 삶과 교육복지를 위해 발로 뛰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지난 예결위 1기 부위원장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역임한 경력이 있어 전남도와 교육청의 정책이나 당면 사항에 대한 혜안을 겸비하고 있다.
이혁제 위원장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예결위원님들과 함께 도민의 행복과 전남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편성에서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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