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창수 의원, 제11대 후반기 목포시의회 의장 결정 의장선거 표결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도 벌어져
[목포뉴스/신안신문] 목포시의회 의장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비민주당 대결 구도로 진행된 가운데 박창수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결정됐다.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는 박창수, 장복성 의원이 격돌했는데 박창수 의원이 11표를 얻어 10표를 받은 장복성의원을 간신히 따돌렸다.
최다선인 장복성, 박창수의원의 의장후보 등록으로 의장후보등록자를 제외한 최다선인 조성오 의원이 의장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창수 의원 “목포시의회가 한목소리를 내도록 의장단회의 활성화하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충실히 해 목포발전을 이끌어가며, 전문적이며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의원은 “자신의 권리를 남용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장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도 벌어졌다.
정영수 의원이 장복성 의원의 정견발표 이후 정회를 요청했으며, 비민주당 측에서 기표소에 입장 할 때 휴대폰과 상의를 탈의 해야 한다는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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