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동우회, 제7대 회장 신의도 출신 '김성후' 세무사 선출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국세동우회 만들기 노력'

강윤옥 대표 | 입력 : 2020/06/29 [16:47]

광주지방국세동우회, 제7대 회장 신의도 출신 김성후 세무사 선출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국세동우회 만들기 노력'

 

[목포뉴스/신안신문] 광주지방국세동우회는 지난달 19일 서구 농성동 소재 광주예총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대 회장에 김성후 세무사를 선출했다.

 

▲ 김성후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     ©목포뉴스/신안신문

 

이날 이사회는 임원식 회장을 비롯해 주경석·이영모·윤경도·박순서·위덕환 세무사 등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성후 전 광주청 조사1국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성후 회장은 "광주국세동우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원식 전임 회장 등 고문과 임원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사단법인 국세동우회는 광주·전남·북지역에 1천여명, 전국적으로 1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며 "국세동우회의 위상을 세우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회장 임기동안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국세동우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세청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경제단체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임 김성후 회장은 현재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세무당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며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호민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후 신임회장은 공직에서 재직할 당시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탁월한 조직 관리능력을 보였으며 직원 상하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남 신안군 신의도 출신인 김성후 회장은 회장은 목포중·고, 광주대 법정학부, 조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8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서 근무를 시작해 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서광주서장, 광주청 조사1·2국장, 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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