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증 검사 실시 다중이용시설 12개소 레지오넬라균 40건 검사
연중 발생하지만 냉방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여름철에 발생 빈도가 많아진다.
또한 증상에 따라 발열, 오한, 마른기침,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나고 주로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암환자, 면역 저하 환자에게 발생하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무안군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시설 관계자에게 냉각탑, 냉·온수 급수시스템, 목욕탕 욕조수를 주기적으로 청소, 소독해 레지오넬라균 감염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라면서 “앞으로 철저한 관리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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