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4보)코로나19 목포서 6.7.8번 확진자 발생64세 여성으로 알려진 확진자 민간기관에서 검사결과 양성판정,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서 확진판정
(제4보) 19시 20분
목포시 코로나19 6.7.8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 목포시는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는 약 석달여만에 발생한 확진자들은 부흥동에 거주하는 60대부부와 동거가족인 손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결과는 6.7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전남대병원에서 진료뒤 광주로 이동 양동시장을 들린후 자차를 이용 목포로 이동해 자택에 머물렀다.
이후 6번 확진자가 23일 가벼운 감기증상이 나타나자 26일 오후 4시 하당보건지소를 들려 안내를 받은후 목포기독병원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6번 확진자는 오늘 오전 1시 30분경 강진의료원에 격리 입원조치됐다
6번환자의 남편인 7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로 27일 새벽 본인이 철근작업중인 하당 공사현장을 방문한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손자인 8번 확진자는 하당중학생으로 24일까지 등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24일부터 26일까지 청소년문화공동체(오후 4시 30분~6시 30분), 복싱마스터학원(오후 8시부터 9시)을 자전거로 방문했다.
그러나 동거가족인 아들, 비동거 손녀와 그 가족은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조치됐다
이 확진자들과 접촉한 목포시보건소 하당보건지소 직원 1명과 내과 직원 4명은 음성판명됐다.
약국직원 2명은 진단검사를 의뢰한 상태로 자가격리 조치됐다.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목포시 역학조사반에서 감염경로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중인데 시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키로 했다.
시는 이들과 동선이 겹치거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시 목포시보건소나 1339로 문의후 선별진료소 방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들 목포 확진자 부부의 광주광역시 거주 동생부부도 확진판정받았다.
(제3보)17시 40분 목포시 코로나19 6번 환자(전남 21번째) 동선은 23일 자가용으로 광주>목포 자택, 24일 목포자택(접촉자 가족4명), 25일 오후 5시 부흥동 코인워시 2층 가죽공예(부영5차 부근) 방문, 오후 6시반 자택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오후 6시 자차를 이용 목포시보건소 하당보건지소 방문, 오후 4시46분 기독병원 선별진료소, 오후5시 맑은샘내과(접촉자 4명), 오후 5시30분 실로암약국(접촉자 2명), 오후 6시30분 동부시장 등인데 자차를 이용했다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은 목포시보건소(대표전화 061-277-4000)로 연락해 검체 채취 등 조치를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제2보) 17시 20분 목포시 코로나19 6.7.8번 환자들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최종 확진으로 판정됐다.
목포시 부흥동 거주 64(여), 65(남), 14(남) 등 3명인데 가족이다.
이와 관련 방역을 완료한 목포시 보건당국은 이들을 강진의료원과 화순전대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추후 상세한 이동경로는 공개키로 했다.
(제 1보) (속보)목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들(가족)이 발생했다.
목포 부흥동 거주 64세 여성과 65세 남성, 23세 남성으로 알려진 확진자들(가족)은 27일 민간기관에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재검사중이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는 오후 5시경 나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오후 6시 도청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하는데 비대면 브리핑으로 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목포시는 김종식목포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11시 시청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해 차질이 불가피한데 확진시 비대면 영상브리핑으로 대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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