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百年樹人(백년수인) 역할 톡톡

2019년 7월 설치 이후, 5억8천만원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목포뉴스 | 입력 : 2020/06/22 [10:12]

신안군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百年樹人(백년수인) 역할 톡톡
2019년 7월 설치 이후, 5억8천만원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목포뉴스/신안신문] 백 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듯 신안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쾌척해 주신 기부자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신안군장학재단(박우량 이사장)에서는 지난해 7월 신안군청 로비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 신안군청 로비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2008년 7월 설립된 신안군장학재단의 기부금은 총 17억4천만원으로 연평균 1억4천5백만원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기부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 7월 이후 기부액이 5억8천만원으로 올해에만 5월까지 3억원이며 연평균 금액보다 두 배 이상 기부되었다.

 

기부 횟수도 총 1,037회로 연평균 86회인데 비해, 지난해 7월 이후 316회로 만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30%가 늘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짧은 기간 기부금이 증가한 이유로 기부 의사가 있어도 방법을 몰랐던 후원자들이“명예의 전당” 설치 후 신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정 기탁, 자동이체, 기탁 약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탁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기부문화가 형성된 영향도 클 것이다.

 

기부금 증가는 학부모 주소지 완화, 대학생의 지원 가능학점 하향 조정, 한 가정당 선발 인원 제한 폐지 등 장학생 선발 인원 확대로 이어졌다.

 

그리고 대학생 일반장학금을 2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상향 시켜,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달라진 선발방식을 적용한 상반기 장학금은 440명에게 3억7천만원이 지급됐다. 이는 전년도 상‧하반기 지급액을 합한 1억7천만원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모든 학자금은 한국장학재단 이중지원방지 시스템으로 전산 관리되며 연 1회만 받을 수 있으니,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 되지 않도록 지급액과 선발조건을 잘 비교해 보고 가장 유리한 장학제도를 선택해서 신청해야 한다.

 

신안군 인재육성 하반기 장학생 선발계획은 10월 말에 공고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하반기에도 장학혜택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百年樹人(백년수인) 이란 인재를 키우는 것은 백년이란 오랜 세월에 걸린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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