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고명석 노인회장, 노인 안전 위해 노력

임자면 모든 경로당에 변기 안전손잡이 설치

목포뉴스 | 입력 : 2020/06/01 [13:41]

신안군 임자면 고명석 노인회장, 노인 안전 위해 노력
임자면 모든 경로당에 변기 안전손잡이 설치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3월 25일 취임한 고명석(77, 괘길리) 임자면 노인회장이 최근 임자면 25개 모든 경로당의 화장실 변기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이웃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고명석 임자노인회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안전손잡이는 어르신들이 변기에 앉거나 일어설 때 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고명석 회장은 “물기가 많은 화장실에서는 거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낙상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안전한 환경에서 걱정 없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 고명석 회장이 설치한 변기 안전손잡이     © 신안신문/신안신문

 

또한, “남정수 전임 노인회장님이 4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셨는데 저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양배 면장은 “고명석 노인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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