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동시다발 절도범죄 끈질긴 수사로 모두 검거일주일간 CCTV 확인과 탐문활동으로 검거, 주민 위한 절도 예방활동과 철저한 검거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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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장 김범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2건의 절도범죄를 경찰의 끈질긴 수사활동으로 모두 검거하였다.
지난 2일 저녁 10시경 A씨는 목포시 연동 소재 모 주점 입구에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 124만원을 절취(일명 부축빼기)한 혐의가 있다.
또한 B씨는 지난 3일 저녁 8시경 주변 이웃이 외출 시 출입문을 잠그지 않는 것을 알고 집을 비운 사이 주거지에 침입해 현금 41만원을 절취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였다.
각각 다른 피해자들에게 피해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근무일과 비번일 등을 이용해 일주일간 CCTV 확인과 탐문활동으로 A씨와 B씨 등 2명을 지난 9일 하루에 모두 검거하였다.
검거 과정에서 피의자들은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관련 CCTV 영상 등을 보여주자 범행을 시인하였다고 밝혔다.
목포경찰서 연동파출소(책임자 안강섭)관계자에 따르면 “밀집지역에 많은 목포의 지리적 특성상 주거침입절도 등의 범죄가 빈번하다. 주민들을 위한 절도 예방활동과 철저한 검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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