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박지원과 임무교대 성공 ‘목포대의대 설립의 불씨를 이어 가겠다’
[목포뉴스/신안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목포 국회의원 4선에 도전장을 던진 박지원 의원과 재선에 도전한 정의당 윤소하 후보 등 현직의원 2명을 멈춰 세우며, 임무교대에 성공했다.
목포선거에서 지방선거에 이은 총선까지 민주당 태풍이 뒤 덮으며 더불어민주당의 고향이자 심장인 목포를 탈환했다.
김원이 당선인은 정치9단 박지원 의원과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박지원 후보를 침몰시키면서 총선에서 승리했다.
목포대의대 이슈가 터지면서 한 때 고전도 했지만, 목포시민의 새로운 인물에 갈증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대한 열망이 민주당 바람에 가세하면서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김원이 당선인은 “목포시민이 박지원 의원과 임무교대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목포 발전이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데 박지원, 윤소하 후보도 함께 동참해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윤소하 후보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목포대의대 설립의 불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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