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만호동·유달동·목원동,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훈훈-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 만호동 저소득층에 김 전달
|
![]() ▲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 목포 만호동 저소득층에 김 전달 © 목포뉴스/신안신문 |
전남 목포시 만호동, 유달동, 목원동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나눔이 펼쳐졌다.
만호동에서는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이 지난 15일 곱창김 60속을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했다.
박창수 이사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건어물 도매상에서 같이 일하는 친누나와 김남진씨와 함께 1년 반 동안 폐지를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박창수 이사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 목포사랑의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 연탄 지원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
유달동에서는 사랑의 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담임목사 백동조)이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600장(8세대 각 200장), 난방유 500리터( 5세대 각 100리터)를 지원했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2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했고, 나머지 가구는 업체를 통해 배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봉사했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이 목원동 저소득층에 연탄을 지원했다. © 목포뉴스/신안신문 |
목원동에서는 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회장 임의권)이 지난 19일 저소득층 4세대에 사랑의 연탄 800장(세대당 200장씩)을 지원했다.
임의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운동에 동참하여 되어 기쁘다.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무료 배포(무가지)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 등이다.
*목포뉴스 5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시사직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시사직설 (12) 시사큐TV - YouTube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여행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