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만호동·유달동·목원동,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훈훈

-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 만호동 저소득층에 김 전달

- 사랑의 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 유달동에 연탄·난방유 전달

- 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 목원동 저소득층에 연탄 전달

강윤옥 대표기자 | 입력 : 2022/11/26 [17:21]

 

목포 만호동·유달동·목원동,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훈훈

 

-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 만호동 저소득층에 김 전달

- 사랑의 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 유달동에 연탄·난방유 전달

- 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 목원동 저소득층에 연탄 전달

 

 

 

▲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 목포 만호동 저소득층에 김 전달  © 목포뉴스/신안신문


전남 목포시 만호동, 유달동, 목원동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나눔이 펼쳐졌다.

 

만호동에서는 건맥1897협동조합 박창수 이사장이 지난 15일 곱창김 60속을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했다.

 

박창수 이사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건어물 도매상에서 같이 일하는 친누나와 김남진씨와 함께 1년 반 동안 폐지를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박창수 이사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목포사랑의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 연탄 지원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유달동에서는 사랑의 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담임목사 백동조)이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600장(8세대 각 200장), 난방유 500리터( 5세대 각 100리터)를 지원했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2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했고, 나머지 가구는 업체를 통해 배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봉사했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이 목원동 저소득층에 연탄을 지원했다.  © 목포뉴스/신안신문

목원동에서는 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회장 임의권)이 지난 19일 저소득층 4세대에 사랑의 연탄 800장(세대당 200장씩)을 지원했다.

 

임의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운동에 동참하여 되어 기쁘다.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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