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민주당전남도당, 의대 유치 ‘지역 편가르기’ 추악한 정략선거 중단 촉구

SNS상에서 지역주의 조장한 네거티브 선거도구로 이용돼

총선취재단 | 입력 : 2020/03/30 [10:06]

민주당전남도당, 의대 유치 지역 편가르기추악한 정략선거 중단 촉구

SNS상에서 지역주의 조장한 네거티브 선거도구로 이용돼

 

[목포뉴스/신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선거대책위는 29전남지역 의과대학 유치를 둘러싸고 특정 정당 후보측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을 편가르기하고 있다며 추악한 정략선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도당선대위는 이날 의대 유치 지역 편가르기추악한 정략선거 중단을 촉구하는 논평을 통해 의대 유치를 놓고 동·서부권 지역주의 조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구태 중의 구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당 측은 논평에서 모 정당 후보 측이 SNS를 통해 이낙연 당 상임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전남지역 후보 기념촬영 사진을 퍼나르기 하며 민주당 서부권 후보들이 마치 서남권 의대유치를 포기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야말로 생트집이자 허위사실 유포 행위라며 의대 유치는 전남 동부권 뿐 아니라 서부권 후보들의 보건분야 핵심 공약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도당선대위는 이날 순천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념촬영 현장에는 때마침 동부권 의대 유치 공약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기념촬영 사진은 특정 공약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전남을 동서로 편가르기 해서 선거전략으로 활용하는 정략적 태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의 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중앙당의 의견에 따라 무관용 원칙의 법적 조치로 단호하게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목포시위원회는 지난 29일 목포의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굳이 순천까지 가서 전남 동남권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결성식에 참석했는지 도대체 납득할 수가 없다며 사과를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

 

또 일부에서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를 SNS상에서 네거티브를 도구로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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