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국내 첫 LNG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싱가포르 EPS사로부터 수주세계 최초 B-type LNG Dual Fuel 컨테이너선 현대삼호重, 국내 첫 LNG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6일 회사 독(Dock)에서 싱가포르 EPS사가 발주한 LNG 추진 컨테이너선인 “CMA CGM TENERE (시엠에이 시지엠 테네레)”호를 진수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366m, 폭 51m, 깊이 29.85m 규모로 20 피트 컨테이너 14,800 개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컨테이너선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선박에 국내 처음으로 LNG 연료 추진 방식을 적용해 건조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싱가포르 EPS사로부터 총 6척의 동형 선박을 수주해 건조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은 22년 3분기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 이전에 없던 새로운 타입의 엔진 추진과 배기 방식의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추진선을 수주해 건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가뭄을 해소하고 조선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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