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정운-최옥수결선투표

5일부터 이틀간 결선투표,김 산 현 군수와 정영덕 전 도의원 등 무소속 후보 난립...혼전 예상

선거취재단 | 입력 : 2022/04/30 [12:09]

 

 무안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정운-최옥수 결선투표

 5일부터 이틀간 결선투표, 김 산 현 군수와 정영덕 전 도의원 등 무소속 후보 난립...혼전 예상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경선에서 후보자를 확정하지 못하고 이정운 현의원과 최옥수 현 무안군 상공인회장간  5일부터 이틀간 재경선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 이정운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무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더불어민주당 경선중 컷오프돼 탈당한 무소속 김 산 현 무안군수에 맞서 당내에서는 이정운 현 무안군의원김대현 현 무안군의회의장강병국 현 무안군의원최옥수 현 무안군 상공인회장 등 4명이 경합을 벌였었다.

 

최옥수 예비후보는 당초 경선과정에서 컷오프됐으나 재심을 통해 다시 경선에 합류했다.

 

▲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  © 목포뉴스/신안신문


이에 따라 무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정운 현 의원, 최옥수 현 무안군상공회장간 경선 승리자가  최종 후보로 나서게 된다.

 

이에 맞서 무소속 김산 현 군수무소속 정영덕 전 도의원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3.1%, 최길권 노동자 등이 경합하는 구도가 됐다.

 

▲ 전남 시군 단체장 경선결과     ©목포뉴스

▲ 전남 시군 단체장 경선 결과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무안군수 선거는 김 산 현 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전했고 정영덕 전 도의원도 무소속으로 출전한 상황이라서 민주당 후보가 본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수도 있다.


[선거취재단: 강윤옥대표, 조국일편집위원장, 최윤호기자,윤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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