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웅, 퇴임하는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쏘아대는 비열한 음해

용산 집무실 이전 무리수 덮고 김건희 등판 사전 정지작업

김건희 허위경력,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수사조차 안해...이쯤 되면 공권력은 폭력

김민웅교수 | 입력 : 2022/04/02 [11:20]

 

 

김민웅, 퇴임하는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쏘아대는 비열한 음해

 

용산 집무실 이전 무리수 덮고 김건희 등판 사전 정지작업

김건희 허위경력,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수사조차 안해...이쯤 되면 공권력은 폭력

 

 

 

이건 분명 광기(狂氣).

  

퇴임하는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허구한 날 쏘아대는 비열한 음해를 보라.

 

 

▲ 김민웅 교수/목사(김민웅 페이스북)  © 목포뉴스/신안신문


용산 집무실 이전 무리수를 덮고 김건희 등판 사전 정지작업이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김건희 허위경력 수사촉구 현수막김건희 여사 비방 현수막으로 탈바꿈했다. 허위경력은 자신의 입으로 공개했고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는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비방이라....

 

수사기관은 정작 수사해야 할 일은 수사하지 않고 도리어 문제를 제기한 시민을 위협하고 있다. 이쯤 되면 공권력은 폭력이 된다. 그런 공권력은 단죄되어야 마땅하다.

 

공포정치의 시동이다. 그러나 이런다고 국민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 어떤 세월인데 이런 악행이 계속 통한다고 믿는가? 아무리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악행은 언젠가는 응징되기 마련이다.

 

지지율 39퍼센트, 비호감 60퍼센트. 취임도 하기 전에 받아 든 윤의 누추한 성적표다. 위기를 느꼈을 것이다. 자초한 바다. 여론은 의미 없다고 강변한다. 그런 허풍은 결국 조명이 꺼진 무대의 독백이 될 것이다.

 

제 돈도 아닌 국민의 돈을 풀고 위협도 하면서 자신의 위기를 막으려 들겠지만 역사는 증언한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어디 허수아비였는가? 포악한 권력의 말로는 언제나 같다. 그 주기는 더욱 짧아지고 있다.

 

오만하고 무지한 권력은 패망의 지팡이를 짚고 벼랑 끝으로 스스로 돌진한다. 그걸 모른다.

 

너무 일찍 정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미 알아차린 이들이 이들에게 반대표를 던졌다. 찬표를 던진 이들이 뒤늦게 깨우쳐가고 있다.

 

그래서 언론들이 혼비백산하고 있다. 그 결과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중이다.

 

잠시 기세등등할 것이다. 그러나 역사가 패배한 적은 없다.

 

나는 하나님의 정의를 굳게 믿는다. 나의 용기의 원천이며 신념의 토대다. 내 영혼과 몸에 지울 수 없이 새겨진 믿음이다.

 

이 고통의 시간을 지나면서 우리는 그 이상으로 더욱 지혜롭고 더욱 강해지고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자유와 평화, 그리고 평등의 귀중함을 뼈저리게 절감하면서 물러서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월을 살아남아 더욱 위대해질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에 남긴 그루터기가 생각 이상으로 꽤 크다. 촛불은 다시 타오르고 있으며 충격과 좌절감으로 흔들렸던 이들이 몸을 빠른 속도로 곧게 세우고 있다. 나의 삶, 나의 권리, 나의 미래는 내 손으로 지키는 것이다. 가 하나로 뭉쳐 우리가 되어 지키는 것이다.

 

국정을 정식으로 맡기 전인데도 저항과 비판이 이리 거셀 줄은 몰랐을 것이다. 겸손하지 않은 권력자에게 주어질 은총은 없다. 게다가 장애인들을 짓밟는 자들이 인간이기는 한가?

 

시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시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 진리를 깔보면 끝내는 돌들이 소리치리라.

 

광기로 하나가 된 자들은 복종하지 않는 이성을 지니고 공의를 믿는 신념의 사람들을 이길 수 없다.

 

가시나무가 포도나무보다 더 빨리 무성해진다 한 들 제 철이 왔다 해도 내놓을 열매가 어디 있겠는가? 농토를 버릴 뿐인 가시나무는 불에 태워 사라질 운명에 처하고 만다.

 

하나님, 불쌍한 이 나라 백성들을 굽어 살피셔서 난데없는 고통과 압박의 사슬을 속히 풀어주시고 누구도 난폭한 권력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시며 자유와 평화의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게 하시옵소서.

 

매일 드리는 기도다.(4.1 김민웅교수 페이스북 게시글)

 김민웅  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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