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가래떡으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농업인의 날,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땀 흘린 농업인에게 감사’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 입력 : 2021/11/10 [15:54]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가래떡으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 ‘농업인의 날,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땀 흘린 농업인에게 감사

 

[오피니언] 1111일은 흔히 어느 제과기업의 길쭉한 초코과자의 날로 알려져 있지만 법정기념일로는 농업인의 날입니다.

 

▲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목포뉴스/신안신문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농업을 중시해 왔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형태의 행사나 기념일 등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왔습니다.

 

현재 기념일 정착된 시기는 지난 1997년 흙과 벗을 살다가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土月土日(토월토일)’로 정했고 아라비아 숫자로 표현하면 1111일로 해석된데 따라 이날을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지정해 지금까지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FTA와 시장개방으로 농수산물 시장의 빗장이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은 이제는 세계 거대 농산기업과 경쟁을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고령화된 농촌사회는 더욱더 경쟁력이 약화되고 이제는 외국인노동자의 손까지 빌려야하는 절박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여기에 가을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즐겨야 할 시점에 중국 발 요소 사태까지 터지면서 농사를 준비해야 할 농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른 변화 속에 농촌도 지속가능한 사회로 진입하느냐에 대한 기로에 서있으며, 이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생산기반정비의 패러다임 변화와 적응을 위한 전략개발에 따르면 농업생산은 노동집약적 형태에서 기술집약적으로 변하며, 생산에서부터 유통과 소비까지 통합하는 형태로 발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첨단 ICT기술을 통한 농업생산의 인공지능화로 부족한 농촌인력을 대체하고 편리한 유통체계까지 구축하며 농업생산기반은 다기능성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업도 기술변화에 발맞춰 가야 지속가능한 산업이 된다는 것이며,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에 미래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1111일은 농민의 날입니다. 1년 동안 땀으로 흙을 일구며 무안군민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한 무안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안군민도 과자보다는 가래떡을 주변과 나누면서 작은 쌀 한 톨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땀방울을 흘리는 농민들을 떠올리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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