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김 의장 10월 연달아 3개의 상 수상하며 준비된 역량 드러내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 김 의장 10월 연달아 3개의 상 수상하며 준비된 역량 드러내
[목포뉴스/신안신문]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이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준비된 정치인으로 역령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대현 의장은 지난달(10월) 29일 지방자치연구소가 수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대현 의장은 지난달(10월) 8일 ‘지방의정봉사상’, ‘2021 풀뿌리 의정대상 협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에 위민의정대상까지 받으면서 10월 한 달에만 3개의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그동안 내외부에서 준비된 정치인이란 평가를 받았던 김대현 의장은 폭넓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이제까지 쌓아온 역량을 드러내며 다양한 수상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주)가 주최해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지난 8월 공모 절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36명이 선발됐다.
김 의장은 제8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오며 군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적극 노력해 온 점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갈등 해결 노력,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의 의정활동 성과가 높게 인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구 5일시장 철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와 상인회 사이에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무안읍이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되찾아가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장은 “군민 행복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겠다”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의회의 역할에 대해 더 고민하고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초선 의원임에도 무안군의회 역대 최연소로 의장직을 맡아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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