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사태에 ‘직장인 요가교실 모집' 논란

무안군보건소, 현재 모든 프로그램 중단…공고문 수거

최재경 편집국장 | 입력 : 2020/03/18 [18:02]

무안군, 코로나19 사태에 ‘직장인 요가교실 모집' 논란
무안군 보건소, 현재 모든 프로그램 중단…공고문 수거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2월 충남 천안에서 일어난 줌바댄스발 코로나19 전파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무안에서 직장인요가교실 참여자를 모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무안군보건소가 게시한 '직장인 요가교실' 공고문     © 목포뉴스/신안신문

 

무안군보건소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생활터 직장인 ‘쉼’ 요가교실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게시했다.

 

지난달 24일 천안에서는 줌바댄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3월 초에는 2차 감염자가 늘어나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지난달 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백명을 넘어선 상황이었으며, 3월 1일에는 3,736명, 3월 12일에는 7,869명으로 정점에 달했었다.

 

때문에 무안군 보건소의 직장인 요가교실 공고문을 본 대다수의 시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시민 A씨는 “천안 코로나19 사태로 비상시국인데 이런 상황도 인지하지 못하고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시민 B씨는 “목포와 무안, 신안이 코로나19 청정지역 이지만 국가 비상상황에는 조심해야 한다” 고 비판하며 “전남 행정수도인 무안군 남악이 코로나19 사태가 번지면 전남행정이 마비될 수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무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현재 모든 프로그램은 중단된 상황이다”고 말하며 “참여자에게도 모두 연락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이 붙어있는 공고문에 대해서는 현황을 파악해 빠르게 수거하겠다“고 밝혔다.

 

▲ 3월 18일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 출처 : 질병관리본부

 

한편 3월 18일 0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확진환자는 8,413명, 격리해제 1,540명, 격리중 6,789명, 사망 84명으로 집계됐다.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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