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시내버스 휴업 철회 촉구

“시민을 겁박하는 태원여객∙유진운수의 휴업 신청 당장 철회하라!”

최윤호 기자 | 입력 : 2021/05/03 [15:54]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시내버스 휴업 철회 촉구

“시민을 겁박하는 태원여객∙유진운수의 휴업 신청 당장 철회하라!”

 

[목포뉴스/신안신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시내버스 휴업 철회를 촉구했다.

 

▲ 김원이 민주당목포시지역위원장     ©목포뉴스/신안신문

 

태원여객·유진운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버스운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감소해 재정적으로 어려워 버스를 운영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시민을 볼모로 한 버스 운영 중단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대화도 대안도 없는 일방적 통보로 목포시민의 발을 없애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처사이다. 

 

오늘의 버스운영 중단 선언은 자구노력이나 대안 마련을 우선시 하지 않고, 목포시민을 겁박해 시민의 혈세로 채워 넣겠다는 오만한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방적 휴업통보를 통해 시민을 볼모로 유리한 카드를 쥐겠다는 얄팍한 계산이라면 시민들의 거대한 분노에 맞닥트리게 될 것이다.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전남도와 목포시에서 매년 20~30억원의 적자보전과 수십억원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그렇더라도 운영의 어려움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총 289억원의 부채(2020년 43억원)를 발생시킨 것에 대한 경영부실의 책임은 면할 수 없다. 

 

태원여객·유진운수는 지금이라도 무책임한 휴업의사를 즉각 철회하고 진지한 대화의 장에 나서야 한다.

 

코로나19로 버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곳이 유독 목포시 한 곳인가? 자치단체들은 시내버스 회사들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구책을 강구하고, 경영 내실화 방안을 찾고 있다.

 

태원여객·유진운수는 목포시민을 대하는 기본자세부터 바꿔 목포시민에 사과하고 경영개선, 자구 노력 계획을 마련해 제시해야 한다.

 

적자이니 지원 늘려 달라 주장할 것이 아니라 수입지출 내역, 운영비 등 재정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지원책이 마련되도록 해야 한다.

 

대안 마련 없는 재정지원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밖에 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목포시와 함께 시급한 정상화 대책 마련을 위한 면담 및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다. 

 

앞으로 목포시와 협의해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내버스 운영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신안신문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시사직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시사직설 (12) 시사큐TV - YouTube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세월호 7주기 '잊지 않고 기억 할게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