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어업인,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국내 수산물을 지키기 위한 모든 방법 동원···일본수산물 수입금지 촉구

최윤호 기자 | 입력 : 2021/04/19 [15:58]

 

신안군 어업인,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국내 수산물을 지키기 위한 모든 방법 동원···일본수산물 수입금지 촉구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군수 박우량) 어업인 단체는 19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신안군 어업인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입장표명하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 신안군 어업인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규탄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수협을 위시한 신안군 어업인 단체들은 지난 13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생존권과 직결되어 있으면서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연유산이 한 국가의 이기심으로 유린되고 파괴될 위기에 직면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결코 용인될수 없는 천인공로한 결정으로 주변국은 물론 자국민 여론마저도 무시한 방사능 오염수의 방출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어업인들은 “신안군 등 지자체와 연계하여, 관내 수산물을 지키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라며 “한국정부의 일본수산물 수입금지, 우리 수산물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 신안군 어업인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규탄     ©목포뉴스/신안신문

 

▲ 김길동 신안수협조합장이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김길동 신안수협조합장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로 전국민의 밥상이 오염되는 것은 물론, 수산물 소비 감소로 수산업도 무참하게 무너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신안은 바다를 빼 놓고 생각 할 수 없는 말 그대로 1004개의 섬을 가진 섬의 수도다"면서 "무자비한 원전수 방출은 신안군민에게 사망선고를 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주장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되는 사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어업인 보호를 위한 지원 확대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 어업인 단체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를 위해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 집회를 별도로 계획, 타지역 어업인들과 연계하여 강도 높은 반대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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