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주제로한 신간 '영달동 미술관' 화제

'화신백화점' 소설의 중심…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치유 받는 이야기 그려

최재경 기자 | 입력 : 2020/11/18 [15:10]

 

목포를 주제로한 신간 '영달동 미술관' 화제 

'화신백화점' 소설의 중심…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치유 받는 이야기 그려


[목포뉴스/신안신문]  최근 목포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 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교양 미술을 소설로 읽다’라는 부제를 단 소설 '영달동 미술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목포를 주제로한 신간 '영달동 미술관'     ©목포뉴스/신안신문

 


영달동은 목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달산의 다른 이름, 영달(靈達)에서 따 왔다.

목포 구시가지 지역을 소설에서는 영혼이 머무는 의미의 영달동 설정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 '화신백화점'은 소설의 중심이 되는 [영달동 미술관]이 되어 밤마다 상처받고 힘겹게 살아가는 등장인물에게 그림을 통해 힐링을 선사한다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과거 번영했던 구시가지가 쇠락해가는 것을 안타까워 주변 사람들과 함께 환상의 미술관에서 낮이면 원래 폐건물로 돌아오는 그곳에 실제 그림 전시회를 하는 것으로 소설이 끝맺는다.  

 

일본 나루토라고 하는 작은 섬 바닷가 마을에는 1998년 오츠카 미술관이 건립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미술관에는 진품이 없다. 모두 타일로 복제한 작품들 뿐이다.

 

다만, 정교한 복제 기술로 색깔과 모양은 물론 그 작품이 원래 있는 장소까지도 똑같이 만들어 세계적인 명소가 됐다.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여러 곳에 흩어진 세계적인 명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사랑받는 곳이다.

 

예술의 본산 파리와 비엔나 등 유럽의 대도시에도 복제화를 전시한 ‘페이크 미술관’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

 

비록 원화는 아니지만 모니터와 책에서 보는 것보다는 미술관이라는 장소에서 같은 크기와 멋진 액자에 담겨 조명을 받고 있는 작품을 보면 그 나름대로 감상하는 맛이 있을 것이다.

 

혹시 소설 이야기처럼 목포의 화신백화점 건물에 세계적인 명화와 유명한 한국의 전통 작품들이 실제처럼 전시된다면, 목포에 또 하나의 명소가 되리라는 기대가 생긴다.

 

 * 신안신문 계열사: 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NTV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NTV http://www.ntv.cente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세월호 7주기 '잊지 않고 기억 할게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